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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대아파트 월1만원 ?? 천원주택 ?? 로또보다 좋아!!

새콤달콤온닝 2025. 3. 7. 03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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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임대료로 1만원을 받아 운영하는 임대주택이 있다고요?

내집마련하기가 어려운 2025년에 원룸 가격으로 좋은 집에 들어갈 수 있다니 

집 구하시는 분은 꼭! 확인해보세요.

 

청년과 신혼부부들 주목!!

전남에서 시작한 ‘만원주택’인데요. 최근 서울, 인천 등 수도권 지자체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. 

 

♥인천도시공사(iH)는 오는 6~14일 인천 미추홀구, 서구, 남동구, 계양구 소재 연립주택을 매입, 임대주택으로 전환한 ‘천원주택’ 전용 65~85㎡ 5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어요.

 

천원주택에 당첨되면 하루 1000원씩 월 임대료 3만원으로,

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.

보증금은 2500만~3000만원이다.

예비 입주자 선정 순위는

 

생아를 둔 가구가 1순위,

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2순위,

자녀 없는 신혼부부가 3순위다.

 

 

당첨자는 입주 희망 주택들을 여러 개 둘러본 뒤 거주 예정지를 결정하고 계약일로부터 60일 안에 입주를 마쳐야 한다.

앞서 서울 동작구청도 작년 10월 19세 이상~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

입주자를 모집한 ‘신혼부부 만원주택’ 7가구에 100여명이 신청해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.

인천 천원주택 내부 [사진 = 연합뉴스]

 

 

기사와 내용은 연합뉴스 25년 3월 5일자 뉴스 내용을 참고했습니다.

 

서울 동작구 만원주택의 임대보증금은 전세보증금의 5%이며 월 임대료는 1만원이다.

노량진동 2개, 상도동 2개, 흑석동 1개, 사당동 2개 총 7곳에 위치하며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으로 구성돼 있다.

전용 28.54~64.24㎡ 규모로 방 2~3개와 화장실 1개로 구성되어 다양한 크기로 나왔으며

노량진동 1곳을 빼면 모든 만원주택들은 주차 공간도 갖추고 있습니다.

 

 

지난해 동작구는 약 18억원을 들여 지역 내 주택 임대인과 전세 계약 및 보험 가입 등을 마치고,

입주자로 선정한 청년 신혼부부에게 다시 빌려주는 방식으로 만원주택을 운영 중이다.

 

만원주택을 처음 도입한 곳은 전남 화순군인데요. 화순군은 2023년 48억원을 들여 관내 비어있는 부영 임대아파트를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월 1만원의 임대료를 받고 재임대하는 만원주택 200여가구 규모로 공급한 바 있다.

만원주택 도입 후 반응은 놀라웠다. 청년층 유입과 인구 증가가 동시에 일어났기 때문이다. 화순군은 만원주택을 도입한 뒤 출생아 수가 늘었고 인구 감소세는 약화했다고 밝혔다. 화순군 만원주택 입주자들을 살펴보면 광주 등 타 지역 이주자가 90명으로 전체의 45%를 차지했다. 화순군 거주자는 110명으로 55%였다.

만원주택 입주자들의 연령대는 전체의 86.5%인 173명이 40세 미만으로 청년층이 대부분이었다.

화순군은 내년까지 만원주택 2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방침이다.

 

 

전라북도(전북도) 전주시도 연내 만원주택 공급에 나선다. 월 임대료 1만원인 임대주택 ‘청년 만원주택’, ‘청춘별채’를 올해 82가구 공급할 계획인데, 주택 유형은 방 1~3개로 나뉜다. 임대료는 유형에 따라 월 1만~3만원에 책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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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월1만원 임대아파트 (출처: 연합뉴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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